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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친구 학응이 부친상을 당했다고 상가에 다녀왔다
햇살처럼-이명우
2011. 6. 20. 23:42
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내 어머니,아버지,친구 어머니,내 친척형님. 어제까지만해도 나와 같이 호흡하던 그 사람들이 지금은 다들 어디로 사라졌을까.다중우주로,평행우주로 차원이동을 한 것일까? 아니면 대체 어디로사라져 버린걸까? 그곳이 몹시 좋은 곳일까? 사라진 사람들이 가는 곳은 같은 곳일까? 오늘은 이 모든것이 궁금해서 죽겠다. 학응이 이버님께 우리어머니께 15억 보내달란다고 꼭 전해달라고 부탁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