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단 마라토너 인제서 교통사고 사망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전남 해남 땅끝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622㎞ 국토 종단 달리기'에 나섰던 한 40대 참가선수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20일 강원 인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8분께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민속박물관 앞 44번 국도에서 국토종단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가 중인 .. 마라톤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