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옥타비아누스의 기다림

햇살처럼-이명우 2007. 1. 22. 11:51

18세에 카이사르의 후계자가 된 옥타비아누스.

 

그는 힘도, 세력도, 군사적인 재능도 갖지 못했지만

 

자기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 때까지 반대파인 안토니우스, 부르투스 일파들과

 

때로는 연합하고, 때로는 인정하며, 자신의 시기를 기다려 로마최초의 황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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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면서 기다리는 것, 나의 생각과, 야심을 누르고 때가올때 까지 기다리는 옥타비아누스의

 

냉철함을 배워야한다.

 

 

200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