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근육통 왜 일어나는가

근육통의 원인 가끔 우리는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던가 마라톤 대회에서 좀 빨리 달린듯한 느낌이 드는 대회후에는 다리가 뻣뻣하거나 걷기가 불편할 정도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때에 따라서 계단을 오르내리는것도 화장실을 사용한 것조차도 여간 어렵지 않고 행동에 상당한 재악을 가져 오는것을 경험 하기도 했을것이다 어느 때는 그것이 대회후 빨리 일어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나 이틀후애 서서히 나타나면 강도도 점점 커져가는 느낌도 들것이다 이렇게 하루나 이틀안에 나타나는 근육통을 만성 근육통(Delay ed -onset muscle soreness:DOMS)이라하며 웨이트레이닝 초보자와 숙련자들도 가끔 경험하곤한다 그런 현상레 대해서 그 원인에 대한 답변을 찾기 위한 연구가 상당히 오랜 기간 진행되어 왔다 여러가지 가설이 설정 되었는데 그 몇가지을 살펴보면 1) 근육내 질산 생성 2)근육경련 3)근육과 연결조직의 분해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상식으로 치부되고 내용도 그런것으로 알아왔다 질산이 근피료를 유발하긴 하지만 이러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이 대부분의 연구 결론이며 지금까지 그렇게만 알아왓던 사실에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최근의 가장 설득력이 있고 대체적인 결론으로 받아 들여가고 있는 연구에 따르면 만성 근육통증은 "근육과 그 연결 조직에 과도한 기계적인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져 주면 조직이 손상되어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결론을 보충해주고 확인할수 있는 것으로는근육통이 발생한 근섬유에서 근조직이 손상된것을 전자 현미경으로 이용하여 밝혀냈다고 한다 만성 근육통이 어떻게 발생하고 생리학적 해석은 무엇인지를 "이렇다"라고 명쾌하게 결론내릴수는 없지만 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발생한다고 제안을 했다 1)격렬한 근수축은 근육과 결체 조직에 손상을가져오며 (특히 신장성) 2)칼슘이 근소포체(근형성내막)밖으로새나가 미트로드리아에 쌓이게 되므로 에너지 생성과정(인산의 산화 작용:ATP생성)을 중지 시킨다 3) 칼슘이 쌓이며 단백질 분해효소(proteases:포로테아인제) 를 활성화시켜 수축성 단백질들을 포함하고 있는 세포 단백질을 퇴화 시킨다 4)근세포의 이러한 파손은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과 히스타민(Histamine)을 증가 시키며 염증을 일어킨다 5)히스타민 칼슘,프로스타클라딘의 증가와 근섬유 주위의 염증(붓는것)이 자율 신경말단(통증을 감지해내는 수용기)을 자극하게되고 결과적으로 만성 근육통을 일어킨다 그렇지만 만성 근육통을 어떻게 하여 막을수 있을까? 만성 근육통을 운동에 적응 숙달되지 못한 근육들이 격렬한 운동을 수행하면서 자주 발생된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단계별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으로 저강도에서 점점 고 강도로 실시하고 점진적 증가는 운동에 사용될 근육들을 해당 운동강도에 알맞게 "적응"시켜 만성근육통의 강도와 지속성,일어날 확률을 떨어뜨릴수 있을것이다 마라톤을 하면서 초보때보다 그래도 여러번 완주를 하게 되면서 근육통이 미미하거나 어느때는 없기도 했을텐데 그것이 결과적으로 평상시 연습량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할것이다 즉그에 알맞은""적응""과정이 있었다는 것이고 그 만큼 그 운동을 해낼수 있는 충분한 연습량을 소화 했다고 판단할수 있겠다 충분한 연습으로 고통없이 즐거운 마라톤이 되었으면 하는 이윤희,,,,(마라톤 온라인발~~취)

출처 : 구리마라톤클럽

글쓴이 : 품위있는 마라톤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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