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1,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푸른 숲, 2002

240.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1,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푸른 숲, 2002

 

<사랑의 힘>

  어느 사회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과제물을 내었다. 그것은 볼티모어의 유명한 빈민가로 가서 그곳에 사는 청소년 2백명의 생활환경을 조사하는 일이었는데, 조사를 마친 학생들은 모두

   " 이 아이에겐 전혀 미래가 없다. 아무런 기회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뒤, 또 다시 다른 사회학과 교수가 우연히 이 연구조사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학생들에게 그 2백명의 청소년들이 25년이 지난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추적 조사하라는 과제를 내었다. 학생들의 조사결과 놀라운 사실은 , 사망을 하거나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간 20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80명 중에는 176명이 대단히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들의 직업도 변호사와 의사와 사업가등 상류층도 많았다. 교수는 놀라워 더 조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그들 모두가 그 지역에 살고 있었고, 교수는 그들을 한 사람씩 만나서 물어 보았다.

    "당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답은 모두 한결 같았다.

    "여선생님 한 분이 계셨지요."

  그 여선생님을 수소문하여, 여교사를 찾아가서 물었다. 도대체 어떤 기적적인 교육방법을 썼을까 궁금해서 물었다. 여교사는

    " 그것은 정말 간단한 일이었지요. 난 아이들을 사랑했답니다."

 

미소

생떽쥐베리의 단편 <미소>

생떽쥐베리가 전투 중에 적에게 포로가 되어 감방에 갇힌 적이 있었는데 미소 때문에 극적으로 살아난 내용을 그린 단편 소설

 

카르페 디엠! 이 순간을 붙잡아라.

  죽은 시인의 사회, 키팅 선생님.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건네줄 생일카드를 갖고 다닌다. 그 생일카드는 자신의 감정의 표현이며, 살아 있음의 표현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꺼내서 건네주지 못하고, 소매속에 감추고만 있다.'

 

한 문장의 답안지

"물이 그 주인을 만나자 얼굴이 붉어졌도다." - 영국 최고의 시인이 된 바이런 -

 

(저길 좀 봐)

인디언 도우

  "난 당신이 무슨일을 해서 먹고 사는지 모르오. 하지만 무슨일을 하든지 당신이 그 일 좋아하기를 바라오.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서 빨리 백만장자가 돼서 나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되기를 바라겠소. 난 백만장자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백만장자가 될 필요가 없는 사람이오. 난 지금 그 일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오."  - 가난뱅이 택시 운전사  -

 

 

내가 아버지를 선택한 이유

 " 언제나 너의 본능적인 직관에 귀를 기울여라. 너에게 필요한 해답이 이미 네 안에 있음을 알아라.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갖도록 해라.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네 안에 있는 해답을 발견하고, 그것들에 귀를 기울여라. 네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찾도록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삶을 살아라. 너의 목표는 네가 가진 가치관에서 생겨나야한다. 그렇게 해야만 네가 하는 일이 네 가슴이 바라는 것과 일치하게 된다. 이것이 네 인생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방황으로부터 널 지켜줄 것이다. 너의 삶은 곧 너의 시간이다. 네게 주어진 시간만큼 널 성장하게 될 것이다."

 

조나스 소크는 이렇게 말했다.

  "좋은 부모란 자신의 자녀들에게 뿌리와 날개를 준다. 뿌리는 가정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기 위함이고, 날개는 높은곳으로 날아 올라가서 자신들이 배운것을 경험하기 위함이다."

 

정직성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다.

  당신이 무엇을 하는가 보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가 더 중요하다.

 

사람한다는 말

  만일 당신이 다음 순간에 죽기로 되어 있는데 마지막으로 전화 한 통화를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무슨 말을 하겠는가? 그렇다면 왜 당신은 망설이고 있는가?   - 스티븐 레바인 -

 

 

2007.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