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세가지 기쁨

햇살처럼-이명우 2016. 4. 6. 10:40

세가지 기쁨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셋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살다보면 후회할 일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웃음입니다.
베풀 수 없는 만큼 가난한 웃음이란 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세가지를 반대로 하면 기쁨이 됩니다.


/교훈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0) 2016.04.08
마음을 다스리는 글  (0) 2016.04.08
언제나 그리움으로  (0) 2016.04.05
이놈 과 선생  (0) 2016.04.05
다섯 가지 질문  (0) 201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