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ss
캐나다 생리의학자 한스 셀예(selye)박사가 물리학의 개념을 신체반응에 도입한 말로 유명해졌습니다. selye박사는 20년에 걸친 방대한 연구를 좀 더 요약해달라고 했더니 500쪽이 넘는 두툼한 책을 썼습니다. selye박사는 줄이고 줄여 30쪽으로 연구결과를 요약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일반인이 읽기에는 너무 어려워 더 줄여달라고 했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개를 적으로 보느냐 친구로 보느냐에 따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우리 몸의 생화학적 성분이 달라진다."
요컨데 스트레스는 마음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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