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달리기 좋다. 20210814

햇살처럼-이명우 2021. 8. 14. 17:12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햇살은 따가워도 달리기 좋다. 퇴계원쪽으로 가는 길은 맞바람이어도 시원해서 좋다.
지난 번에 뱀을 만나서 오늘은 조심해서 달린다. 다행히 오늘은 뱀은 만나지 않고 편하게 달렸다.
오늘은 아내의 자전거가 앞장서서, 돌아오는 길도 힘들지 않았다. 10km 1시간2분, 편안하게 달렸다.

*샤워하고 금곡 국수집까지 차타고 가서 냉콩국수를 먹고 왔다. 속까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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