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크랩] 아름다운 동행

햇살처럼-이명우 2006. 3. 30. 18:10
      
      과거란 강물과 같아서  
      흘러보내야 새 물로
      생명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과거란 눈물과 같아서
      빨리 닦아야 
      오늘을 또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과거란 빗물과 같아서
      빨리 그쳐야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과거라는 짐이 있는 동안엔
      오늘 내가 견뎌야 할 
      짐을 질 수 없습니다.
      그것을 벗어버려야 
      오늘의 삶이 내것이 됩니다.
      과거가 아름답지만 그것을 위하여
      오늘을 희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난날의 아픔,슬픔, 상처,
      원망,억울함,즐거움을
      오늘의 마음에 담고 있는한 
      진정한 오늘의 
      기쁨을 맛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제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야 하기에 
      과거를 흘려보내야
      진정한 오늘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출처 : 구리마라톤클럽
글쓴이 : 품위있는 마라톤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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