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3/21일

햇살처럼-이명우 2006. 3. 24. 19:02

한강을 건너는 길

찬란한 아침태양은 큰 에너지로 다가오는데

전철안 군상의 절반은 그 에너지를 외면하고 죽어있다.

인생의 피곤함이여...

 

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원에 교육받으러 간다.

합반으로 68명! 지루한 교육.

최정영교수님의 강의가 인상적이다.

정년퇴임한 노교수의 열정이 아름답다.

 

저녁식사 후 남는 시간. 모처럼 나른한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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