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커피의 향기는 언제나 코끝을 유혹한다.
지난 주말의 휴식을 뒤로하고 새로운 한 주의 출발을 위해
상큼한 각성제로 충분하다.
이번 한 주도 최선을 다하는 시간으로
늘 웃으며 겸손하게 생활하는 시간으로
채우기위해 내가 노력한다.
행동한다.
내일이 춘분.
잠에서 깨지못한 연못가 봄풀을 노래한 주자의 글이 생각난다.
少年易老學難成이고 (소년이로학난성)
一寸光陰不可輕이라 (일촌광음불가경)
未覺池塘春草夢인데 (미각지당춘초몽)
階前梧葉已秋聲이라 (계전오엽이추성)
- 朱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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