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서울강의

햇살처럼-이명우 2006. 11. 29. 18:03

오늘은 차분하게 미사여구를 생략하고 말 할려고 노력했다.

 

말에 군더더기가 많아 내가 들어도 어떨 때는 부담을 느낄 정도였으니 계속 노력해야겠다.

 

정말,정말로,억수로,아주 등등 미사여구가 많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말이 가벼워지지.

 

엑기스만 이야기할려고 노력해야지.

 

강의하는 표정은 미소 띤 얼굴이어야지.

 

 

다른 사람 앞에 선다는 것은 나를 수양하는 기분으로 겸손해야지.

 

 

2006.11.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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