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운동은 골프연습장에서 했다.
7번 아이언으로 한박스 반을 쳤다.
두박스 치기에는 시간이 조금 부족했다.
내일아침에는 07시부터 바로 시작해서 두박스를 쳐야지.
공의 진행방향과 클럽의 각도를 조금 알겠다.
하나하나 열심히 배워나가자.
바닥은 흙에 잔디로 페어웨이 우드나 아이엇샷을 연습하기에도 좋았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다.
이런 시설이 부럽다.
하긴 내가 가지지 못한것에 누구나 욕심이 나는 법이지.
여기에 있는 시간 얼마되지 않지만 무엇이든 열심히 해봐야지.
볼링,수영,골프,달리기...테니스는 파트너가 없어서, 라켓이 없어서 힘들겠지만
골프는 서울 올라가면 연습하기 쉽지 않으니까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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