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又日新

햇살처럼-이명우 2007. 10. 31. 09:47

 

어제는 회식을 했다.

문제없이 일이 잘 마무리 되는것 같다며 안전부장님께서 저녁을 사주셨다.

'느티나무' 횟집에서 술도 적당히 마셨다. 고마웠다.

모두들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으니 또 새로워져야지.

창만씨 자동차에 세워진 '又日新' 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겨야지.

박위원님은 차가 퍼져서 견인되었다. 죽변에 가셨는지,울진으로 가셨는지 걱정된다.

....

아침에 현과장에게서 전화왔다.

서울일도 잘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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