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제회식 때 과음으로 인해 점심식사를 못하고, 대신 거리공원을 여섯바퀴 걸었다.
한 바퀴 도는데 6분30초,
3바퀴를 도니 땀이 살짝 난다.
가끔 운동삼아 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바람은 늘 나를 어루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