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가 있는 서해안으로 갈까 생각했는데 계획이 대폭 수정되었다. 숙소가 예상을 깨트리는 바람에 계획없이 휴가를 시작했는데 뜻밖에 현구형님이 비발디파트로 오라는 호출을 받고 홍천 대명비발디파크로 간다. 숙소를 하나 잡아주셨고, 곤돌라 타고 전망대 구경도 시켜주셨고, 점심도 사주셨고, 저녁에 오션월드 입장권까지 구해주셨다. 저녁에는 대명레저 대표이사 명의로 과일바구니도 하나 보내와서 맛있게 먹었다.
감사합니다.
둘째와 오션월드 정문 앞에서......
몬스터블러스터와 슈퍼부메랑고 두개 다 탔다. 2시간 기다려서......
파도풀에서 열심히 놀았다.
저녁에는 삼겹살로 저녁먹고, 시원하게 잤다.
2010. 7. 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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