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수형과 통화했다.

햇살처럼-이명우 2010. 12. 8. 17:56

2년만인가 3년만인가? 모시던 기수형이 그만두던 해가.

오늘 드디어 통화가 되었다.

제주도라며, 재활승마에 관심을 가지고 한번 해보려고, 말 사육부터 배우고 계시다고......

현정이와 윤석이도 잘 지낸다고, 현정이는 대학생이고, 윤석이도 용희와 같이 고등학교에 들어간다고 한다.

형수님은 여전히 학교에 나가시고......

2월말까지 제주도에서 배우고 나오신다하니 나오면 한번 만나자고 했다.

'이렇게 새로운 일을 찾아 새로 시작할거였으면 조금이라도 더 일찍 나왔더라면'하고 이야기하셨다.

어쨌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신다고하니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풀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족들 모두 행복했으면 참 좋겠다.

기수형! 화이팅!!!!!!

 

 

201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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