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말과 인생

햇살처럼-이명우 2015. 3. 9. 08:15

말과 인생

탈무드에
"말이 입안에 있으면 네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입밖으로 나오면 말이 너를 지배한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느 보험회사 직원이 자기 경험담을 이야기 했습니다.
계약 성사가 확실시되는 사람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 하루아침에 이제까지의 이야기를 무효화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왜 이렇게 재수가 없나!"라고 그는 한탄했습니다.

계약이 성사되고 안 되는 일은 하루 세 끼 밥 먹는 일만큼이나 수시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불평한다면 단 하루도 불평불만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한 번 입에 붙은 언어습관을 고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과 내기를 시작했습니다.
한숨 한 번 쉴 때마다 1만원씩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인간은 말을 만들고 말은 인간을 만든다."는 것을 깊이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교훈글

'함께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0) 2015.04.22
인품의 변화들을 낳자  (0) 2015.04.22
아름다운 세상  (0) 2015.02.27
재물 없이 베푸는 일곱 가지 방법  (0) 2015.01.26
스트레스 해소 방법 1위 '독서'  (0) 201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