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활함은 지혜보다 더 지혜롭다
“Gaiety is wiser than wisdom.”
이 말은 윌 듀란트의 말인데, “쾌활함은 지혜보다 더 지혜롭다.”는 말이다.
의역을 하면, “쾌활한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보다 더 지혜롭다.”라는 말이다.
스스로 지혜로운 척하며 심각하게 무게를 잡는 것 보다, 활짝 웃으며 남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사람이
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한다.
성경 전도서 3:12에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두가지는 즐겁게 사는 것과 남에게 선(善)을 베푸는 것”이라고 했다.
인생 사는 동안 자신도 즐겁고, 남도 즐겁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영국의 시인 죤 메이스필드는, “하루를 즐겁게 보낸 날은 하루를 지혜롭게 보낸 날”이라고 했고,
프랑스의 신학자 떼이야르 드 샤르뎅은, “기쁨은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했다.
몽테뉴도, “지혜의 확실한 증거는 웃는 얼굴 이라고 했는데 “밝게 웃는 사람이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말이다.
윌 듀란트는 “이 세상은 지혜로운 사람보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을 더 좋아 한다.”고 했다.
옛말에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말이 있듯이, “웃으면 복이 온다”고 믿는다.
인생은 짧다. 이빨 있을 때 실컷 웃자.
/교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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