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짱뚱어탕과 생고기

햇살처럼-이명우 2006. 11. 16. 19:13

천안 교육지원을 마치고 광주로 내려갔다.

광주지회에 관리부장님이 늦은 시간인데도 기다리고 계셨고, 저녁과 함께 소주도 한잔 같이 나누었다.

저녁 메뉴는 짱뚱어탕이었는데 벌교 등지에서 잡히는 양식도 되지않는 자연산으로, 맛은 추어탕 비슷했는데 맛이 아주 좋았다.

 

 숙소까지 차로 데려다주어 무척 고마웠다.

 

광주의 첫인상은 무척 좋고 친절했다.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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