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天崩之痛

햇살처럼-이명우 2006. 12. 20. 15:33

지회 00부장님의 부친상 소식을 듣고 안동으로 가기위해 춘천에 왔다.

부친상은 天崩之痛(천붕지통) 말 그대로,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라는데, 당연지사 찾아가서

조문해야하리.

 

남편과 부친이 돌아가시면    천붕지통(天崩之痛)

아내와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고분지통(鼓盆之痛)

아들 상을 당하면                상명지통(喪明之痛)

형제상을 당하면                 할반지통(割半之痛)

 

 

2006.12.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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