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리더십의 백미- 할무어중령의 연설(영화 '위워솔져' 중)

햇살처럼-이명우 2007. 3. 28. 08:23

 

Look around you.

In the 7th Cavalry we got a captain from the Ukraine. Another from

Puerto Rico. we've got Japanese, Chinese. Blacks, Hispanics,

Cherokee Indians. Jews and gentiles.

All Americans.

Now, here in the States some men in this unit may experience

discrimination because of race or creed.

But for you and me now all that is gone.

We're moving into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where you will

watch the back of the man next to you as he will watch yours.

And you won't care what color he is or by what name he calls God.

They say we're leaving home.

We're going to what home was always supposed to be.

So let us understand the situation.

We are going into battle against a tough and determined enemy.

I can't promise you that I will bring you all home alive.

But this I swear before you and before Almighty God that when we go

into battle I will be the first to set foot on the field and I will be the last to

step off. And I will leave no one behind.

Dead or alive we will all come home together.

So help me God.

 

주위를 둘러 보라

제7기병연대 안에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대위와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대위,

일본인, 중국인, 흑인, 남미인과 체로키 인디언, 유태교도와 이교도가 있다.

그러나 모두가 미국인이다

지금, 이곳 미국 땅 안에서 우리 부대원 중에 누군가는 인종과 종교 때문에

차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제군들과 나를 위하여 이제 차별은 버려라.

우린 죽음의 계곡에 들어간다. 여러분은 전우를 지켜주고 그 전우는 여러분을 지킨다.

전우가 어떤 피부색을 가졌든 어떤 종교를 가졌 건 잊어라.

우린 잠시 집을 떠난다.

그건 우리가 영원히 함께 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다같이 상황을 직시하자.

우리는 결연한 적에 맞서 적진에 들어간다.

제군들 모두를 무사히 데려오겠다는 약속은 해줄 수 없다.

그러나 제군들과 전지전능한 주님 앞에 이것만은 맹세한다.

우리가 전투에 투입되면 내가 맨 먼저 적진을 밟을 거고 맨 마지막에 적진에서

나올 거며 단 한 명도 내 뒤에 남겨두지 않겠다.

우린 살아서든 죽어서든 다같이 고국으로 돌아온다.

신의 은총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