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옻나무 순을 생으로도 먹고, 데쳐서도 먹었다. 삼겹살 굽는데 기름에 살짝 덖어서 먹으니 일품이다.
옻오를까봐 조마조마하면서도 계속 먹는다. 소주도 많이 양껏 마셨네. 코가 삐뚤어지도록......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