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세기 놀러왔다.

햇살처럼-이명우 2010. 5. 9. 20:08

토요일에 큰누이 딸, 세기가 놀러왔다. 참외사온것 깎아먹고, 농수산물시장에 회먹으러 갔다. 송어 큰것 한마리 잡고, 멍게 1kg , 매운탕도 먹고, 소주는 2병......

맛있게 먹었다. 세기가 아내 옷 몇점 가져왔네. 아이스크림도 먹고, 이야기도 많이하고......

오늘 베트남에 출장간다고 했는데, 넷모이(베트남 토속주) 몇병 가져오면 동생내외와 같이 다음에 한잔하기로 했다. 5/30일이면 좋겠네.

청산이 용희 용돈을 3만원씩 주었다고 지금 이야기한다. 용희가......

 

 

2010. 5. 9 일요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유불급過猶不及  (0) 2010.05.13
옻순을 처음 먹어보았다.  (0) 2010.05.11
아침운동(성지사)  (0) 2010.04.28
냉각수가 빠진날  (0) 2010.04.26
대곡리 로드 10km  (0)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