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모처럼의 깃대봉

햇살처럼-이명우 2010. 10. 12. 11:58

 

 

 

2010. 10. 12 05:30'에 출발해서 사태봉, 깃대봉을 돌아 내려오는데 1시간 45분이 걸렸다.

깃대봉에서 기념촬영을 했는데 셀프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화질이 별로다.

깃대봉까지의 길이 오늘은 무척 힘이 들었다. 토요일의 30km 장거리주의 회복주로 달렸는데

몸이 많이 무겁다. 아식스 트레킹화(GEL TRAIL SENSOR 3 : 가격 72,000 마석 할인매장) 는 성능이 정말 좋다.

쿠션과 미끄럼방지는 아주 효과적이다. 일년동안 잘 신어야지.

원장님이 두번째로 합류하셨다. 3주 정도만 지나면 모래봉까지도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인데 계속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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