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어래산으로 나갔다. 채교수님이 가시고 난 다음부터는 아침반의 활동이 둔해진거 같다.
또 날도 많이 어두워서 05:30'에 출발해야하므로 모래봉까지는 무리이고, 깃대봉까지만 간다.
모처럼 05:30'에 출발하여 조깅, 크로스컨트리해서 깃대봉에 올랐더니 잠자리한마리가 팻말에 앉아
나를 반기고, 주덕읍내의 전경이 청명하게 다가온다.
참 좋은 아침이다.
2010. 9. 7 화요일 아침
모처럼 어래산으로 나갔다. 채교수님이 가시고 난 다음부터는 아침반의 활동이 둔해진거 같다.
또 날도 많이 어두워서 05:30'에 출발해야하므로 모래봉까지는 무리이고, 깃대봉까지만 간다.
모처럼 05:30'에 출발하여 조깅, 크로스컨트리해서 깃대봉에 올랐더니 잠자리한마리가 팻말에 앉아
나를 반기고, 주덕읍내의 전경이 청명하게 다가온다.
참 좋은 아침이다.
2010. 9. 7 화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