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관악산 연주암 등산과 뒤풀이

햇살처럼-이명우 2010. 10. 25. 10:02

2010.10.23 토요일.

아산병원에 검사차 올라온 둘째누이가 관악산 연주암에 가보는게 소원이라고해서,

내일 마라톤시합출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동생과 누이, 나 셋이서 관악산으로 가기로 한다.

어제 저녁은 삼겹살 파티로 배불리, 불콰하게 돌아간 동생은 조금 늦게 나왔는데 차가 막혀

10시가 다되어서야 구리에 도착했다. 우리는 아침을 콩나물해장국으로 먹고, 김밥 2줄씩 넣고

전철타고 출발한다.

관악산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연주암 올라가서 막내누이에게 화상통화로 약올리고......

 

 관악산 올라가는 도중에 휴식 중

 

 

 

 연주암 대웅전 앞

 

 3남매의 셀카

 

 

 

 

 

 

 

 

 

 

구리로 들어와서 시장안에 있는 보배곱창에서 곱창에 막걸리로 불콰하게 저녁시간을 보냈다.

내일 마라톤은 내일 생각하기로 하고......

둘째누이가 정말로 즐거워하니까 내 기분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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