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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무지개 원리, 차동엽, 동이, 2007

햇살처럼-이명우 2011. 5. 5. 09:31

<무지개 원리>

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2. 지혜의 씨앗을 뿌려라.

3. 꿈을 품어라.

4. 성취를 믿어라.

5. 말을 다스리라.

6. 습관을 길들이라.

7.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다중지능(MI : multiple Inteligence) 이론 -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하버드 교육대학원 교수역임

8가지 지능

  1. 언어지능

  2. 음악지능 - 모짜르트, 정명훈, 서태지

  3. 논리수학지능

  4. 공간지능 - 피카소, 다빈치, 백남준

  5. 신체운동지능 - 박세리

  6. 인간친화지능

  7. 자기 성찰지능

  8. 자연친화지능

 

  이들은 각 개인 속에 모두 존재하지만 각 지능의 높낮이는 지능별로 다르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이들의 연구결과 성공한 사람들은 IQ 보다 '다중지능' 가운데 자신의 강점을 개발하여 집중적으로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대인들의 영재교육 - 다중지능 개발, 많은 경험 기회부여

 

<과연 팔자란 있는가?>

  옛날에 아주 영험한 도사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점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는데, 어느 날 과거시험을 보러가는 수재 세 명이 찾아왔다. 그들은 과연 누가 과거에 합격하게 될 지 알고 싶어 도사에게 뜻을 밝힌 후 항을 피우고 절을 올렸다. 도사는 눈을 지그시 감더니 그들에게 손가락 하나를 내밀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참시 후 도사는 먼지털이를 흔들면서 이렇게 말했다.

  "가보세요. 그 때 가면 자연히 알게 될거요. 이것은 천기라서 누설할 수가 없습니다."

  세 명의 수재는 궁금했으나 그대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수재들이 돌아간 뒤 시종이 호기심에 차서 물으니 이미 밝혔다고 말했다. 시종이 다시 물었다.

  "그럼 스승님께서 손가락 하나를 내민 것은 무슨 뜻입니까? 한 명이 합격된단 말입니까?"

  "그러니라"

  "그들 가운데 둘이 합격된다면요?"

  " 그럼, 하나가 합격되지 못한다는 뜻이니라"

  "그들 셋이 모두 합격하면 어떻게하죠?"

  "그때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합격된다는 뜻이다"

  시종은 그때서야 깨닫고 나서 말했다.

  " 이것이 바로 '천기'였군요." 

 

<피라니아의 비극>

  "이렇게 사는 것이 내 팔자이며 내 운명이야. 아무리 노력해도 난 벗어날 수가 없어!"

  남아메리카의 강에 사는 육식어종 피라니아를 수조에 넣고 다음과 같이 시험을 했는데,

피라니아가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수조 한쪽 끝으로 몰렸을 때, 수조의 한 가운데를 투명한 우리판으로 막는다. 먹이를 먹고 반대편으로 헤엄쳐가려던 피라니아는 투명한 유리판에 부딪쳐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피라니아는 끊임없이 돌진하지만 번번이 고통만을 얻게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은 차츰 환경에 적응하게 되고 유리판을 향해 돌진하기를 멈춘다.

  몇 주일 후 우리판을 치워버려도 피라니아는 예전처럼 자유롭게 헤엄치려 하지 않는다. 수조 가운데 쯤 가다가 자진해서 돌아올 뿐이다. 만약 그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외칠지도 모른다.

  "여기가 끝이야. 나는 여기서 더 갈 수 없어"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 내 머리로는 감당못해"

이러한 말로 자신을 학습시켜 놓은 사람들......

 

<자아상이 바뀌면 팔자도 바뀐다>

"나는 수학적인 개념이 없어요." 우연히 시험성적이 나쁘게 나온것을 "나는 천성적으로 철자법에 약해요" 한마디로 그들은 점수와 실패를 동일시 했던 것이다. 그저 "시험에 떨어졌어요"라고 말하는 대신에 "나는 실패자입니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그 과목에서 낙제했어요"라고 말하는 대신 "나는 낙제생이에요"라고 말했던 것이다.

(멕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이렇듯이 사람은 스스로 그려놓은 자아 이미지에 따라서 반응한다.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해낸다. '나는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하지 못한다. - 자아이미지 심리학의 선구자 프레스코트 레키(Prescort Lecky)

 

노드 아트레날린 - '화'를 낼 때 뇌에 분비되는 물질, 독성, 노화촉진

 

베타-엔돌핀 - 미소, 긍정적 생각, 암세포 파괴, 마음을 즐겁게 한다.

 

  -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 가짜약 효과) : 프랑스, 에밀쿠에, 허준 난산한 산모

  -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 : '나빠질 것이다'

  - 피그말리온 효과 - 우리의 기대(생각)가 놀라운 행동의 변화를 낳는다.

 

讀書百篇 意自現(독서백편 의자현) - 글을 백번 읽으면 그 뜻이 절로 드러난다.

 

나쁜 척해서 현실을 바꾼 남자 - 배달 통

  → 히스이 고타로 「3초만에 행복해지는 명언 테라피」

 

<중국산 대나무>

 4년 동안 거의, 전혀 자라지 않는다. 5년 째 되는 해 놀랍게도 5주에 90ft(2.7m)나 자란다. 이 현상을 보고 사람들은 물을지도 모른다. "중국산 대나무는 5주일 동안에 2.7m나 자란 건가요, 아니면 5년 동안에 자란 건가요?"

당연히 5년이지요. 5년 중 어느 시기라도 사람들이 물과 비료주기를 중단했다면 그 나무는 죽고 말았을 것이다.

 

  "실패야 말로 최고로 멋진 추억이 된다."

 

<말의 심리학>

곰팡이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말

일본의 연구가 '에마토 마사루'는 말 한마디의 효력을 '밥'을 가지고 실험.

그는 밥을 똑 같은 유리병에 넣고 하나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써 붙이고, 다른 하나는 '망할 자식'이라는 글을 써 붙였다. 그런 다음에 날마다 두 초등학생에게 그 글귀를 각각 병에 대고 읽세 했다. 그런지 한 달 후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밥은 향기로운 누룩냄새가 나고 있는 반면, '망할 자식'이라는 말을 들은 밥은 형편없이 부패해 검은 색으로 변하였고, 악취를 풍기고 있었던 것이다.

  * 사람의 언어에 담긴 생각이 하나의 정보에너지로 작용하여 미생물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미생물에게 그렇다면 다른 물질이나 일반 세포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분명한 것은 미생물이나 물질 등 어떤 대상일지라도 감사의 경우에는 '감사의 결과'를, 그리고 불평의 경우에는 '불평의 결과'를 준다.

 

매력의 언어로 말하자.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은 매혹적인 스피치의 명수였다.

"제가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지 그 비밀을 밝히겠습니다. 실은 저에게는 아홉가지 재능이 있습니다."

 " 우선, 첫 번째가, 한번 들은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탁월한 기억력, 그리고 두번째는......, 에, 그러니까 그게 뭐더라?"

 

"너는 도마뱀만도 못한 사람이다. 봐라! 도마뱀은 꼬리를 밟히면 그 꼬리를 끊고 도망간다. 그래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는 왜 그리도 미련하냐? 너를 짓밟고 있는 그 증오 때문에 너는 죽고 말 것이다. 미련없이 끊어 버려라. 그래야 산다.

 

"99%의 인간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고, 1%의 인간은 미래를 보면서 지금 현재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를  생각한다."

 

왜?  → 어떻게 하면?

 

"왜 내가 이 일을 해야하지?"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장점과 특기를 발휘할 수 있을까?"

 

 

200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