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이기는 습관(Winning Habit), 전옥표, 쌤 앤 파커스, 2007
이기는 습관
1. 총알처럼 움직인다. '동사형動詞形 조직'
2. 창조적 고통을 즐긴다. '프로 사관학교'
3.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 한다. '지독한 process'
4. 마케팅에 올인한다. '체화된 마케팅적 사고'
5. 기본을 놓치지 않는다. '규범이 있는 조직문화'
6.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집요한 실행력'
전략을 수립할 때부터 '명사형' 사고방식이 아니라 '동사형' 사고방식을 앞세워야 한다.
전략화 →살길을 찾는다.
현지화→권한을 위임한다.
집중화→힘을 모은다.
등으로 누구나 쉽게 공유할 수 있고 움직임이 있는 표현으로 바꾸자. 움직이지 않는 선언은 글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국내 어느 기업보다 자기 정체성을 잘 정의하고 그것에 의해 신명나게 움직이는 조직이 바로 삼성에버랜드이다. 그들은 자신의 업종이 '서비스업'이 아니라,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여긴다. 조회 → 매일 아침 251개 포스스 조회는 동일 시각에 열린다. 이들은 이 조회를 '굿모닝 페스티발'이라 부른다.
"회사가 위기의식을 유지하지 못하면 직원들의 의욕이 저하되어 수익성 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방해가 된다. 그러므로 위기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은 기업경영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사장 -
따라서, 조직전체의 위기감을 조성하든, 팀이나 개인단위로 긴장할 만한 과제를 던져주든, 필요에 따라 없는 위기로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리더의 일이다.
21세기는 IQ, EQ, NQ, CQ(change quotient)의 시대다.
혁신革新 '가죽을 벗겨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
<창조와 革新을 위한 절차 5>
1. 발견 : 흐르지 않는 것은 없다.
2. 주시 : 이 일의 본래 목적이 무엇인가?
3. 판단 : 이 절차가 없어져도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지 않은가?
4. 선택 : 내가 반대로 하면 누가 가장 격분할까? ~그를 가장 먼저 설득하라.
5. 실행 : 부작용과 반대를 무릅쓰고 결행하라.
범부들이 '성공하면 내 실력, 실패하면 운이 나빠서'라고 투덜거릴 때, 성공한 사람은 '성공하면 운이 좋아서, 실패하면 내 실력 탓'이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인생은 셀프 마케팅의 연속> - 전공서적 100권 읽기
1. 외모는 가장 기초적인 마케팅 수단
2. 세상에 둘도 없는 '나' 라는 스페셜리스트
3. 남들과 다른 1% '프리미엄'전략을 가져라.
자기 자신을 팔 수 없다면, 이 세상의 어떤 것도 팔 수 없다. 먼저 자신을 이기는 상품으로 만들어라.
『차별화! 보고서나 제안서 한 장까지도 작품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그저 일을 하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남이 따라할 수 없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비로소 일이 '예술'이 되는 경지에 오르게 된다.』
알렉산더 플레밍 - 페니실린 발견
'당신이 갖고 있는 지식이나 스킬, 커리어는 5년도 못가 쓰레기가 되고 말 것이다. 당신이 20대에 꼭 키워야 할 것은 20년 후에도 당신의 생존을 책임질 수 있는 '일 근육'이다.
- <일 근육> 미야모토 신지, 컨설턴트 -
세상은 당신이 보는데로......
5% 성장은 불가능해도 30%의 성장은 가능하다.
"사실이라는 말 만큼 논쟁의 여지 없이 강렬하게 명백함을 전달하는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할 때는 사실이라는 말 만큼 내용과 차이나는 말도 없습니다. 예를 들면, 조금 전 회의에서 우리는 '사실로 보이는 것'과 '사실이라고 생각한 것' '사실이라고 보고된 것', '사실이었으면 바라는 것'을 가지고 회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이 모든 것은 사실과 거리가 멉니다. " - ITT 회장, 헤롤드 제닌 Harolld Geneen -
- 조지 실버만 <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
고객이 우는 소리는 맨 나중에 들린다.
"어떤 기업이든 모든 직원의 급여는 고객이 지불함을 기억해야한다. 급여는 기업 소유주나 시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은행계좌나 노동조합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다. 급여는 고객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 - 비즈니스 컨설턴트, 제프리 폭스 Jeffrey J.Fox
- 로버트 스펙트 <15초 안에 팔아라>
- 마이크 모리슨 <명함의 뒷면>
= 스님 왜 그렇게 흉측한 짓을......
"그렇게하지 않았더라면 더 이상 걷지 못하고 주저앉아 버리고 말았을 것 같아 다른 힘이 필요해서였지."
2007. 8. 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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