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2, 정진홍, 21세기 북스,2008
1. 치세 : 리더로 산다는 것의 의미
2. 인생 : 정상이 곧 위기인 전장
3. 자조 : 변하지 않는 삶의 지혜
4. 호기심 : 천재를 만드는 강한 근육
5. 생각 : 익숙한 것과 결별하기
6. 문화 : 운명을 결정짓는 소프트파워
7. 소통 : 성공을 위한 공감 지능
8. 지식 : 보이지 않는 미래의 부
9. 전략 : 인생의 결을 바꾸는 지혜
10. 권력 : 먼저 나를 지배하라.
11. 징비 : 역사를 바로 세우는 성찰의 힘
오긍<정관정요> - 당 태종(이세민 627~649재위)이 편찬한 도양리더십의 고전, 사후 50년에 "동(銅)으로 거울을 만들면 의관을 단정하게 할 수 있고, 고대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천하의 흥망과 왕조교체의 원인을 알 수 있으며,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자기의 득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충신(忠臣)보다는 양신(良臣)이 필요하다.
충신은 나라가 망할 때, 임금이 죽을 때 나온다. 양신은 후세에 추앙받는 훌륭한 이름을 얻고, 군주에게는 거룩한 천자라는 훌륭한 칭호를 받는다.
맹자 - "군주과 신하를 자신의 손발처럼 친하게 대하면, 신하는 군주를 자기의 심장으로 간주할 것이다. 하지만 군주가 신하를 개나 말처럼 대하면 신하는 군주를 마부로 대할 것이다. 그리고 만일 군주가 신하를 똥처럼 본다면 신하는 군주를 적으로 간주할 것이다."
계속되는 승리는 멸망의 신호이기 쉽다......오나라는 계속 이겼는데 이긴 횟수가 많아지면 군주는 교만해지고, 백성들은 곤궁해지기 때문이다.
<남자의 후반생> -모리야 히로시
'카이사르' - 카르타고 말로 '코끼리'라는 뜻, 독일 ->카이저, 러시아->차르
무엇보다도 과감해져라. 전장에서는 이기거나 죽거나 둘 중에 하나다. - 조지 패튼
천재는 찬사의 대상, 인격자는 신봉의 대상
역사상 위대한 10대 천재 - mind mapping(뇌 전체를 쓰는 기법) 개발자, 토니 부잔, 레이먼드 킬
10위 - 아인슈타인
9위 - 피디아스(파르테논 신전, 제우스상, 아테네 여신상 제작한 조각가)
8위 - 알렉산더
7위 - 토머스 제퍼슨(미국 헌법 기초)
6위 - 아이작 뉴턴(만뉴인력 발견)
5위 - 미켈란젤로(천지창조 그림)
4위 - 괴테(파우스트)
3위 -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들
2위 - 윌리엄 셰익스피어
1위 - 레오나르도 다빈치
<열정과 기질> - 하워드 가드너
마쓰씨타 고노스케 ~ 덕분에
입구(口)자가 3개 모이면 품(品)자가 된다. 사람의 품격은 입에서 나온다.
동경 긴자의 유명한 마담 '마스이 사쿠라'의 대화법
1. 상대와 말할 때는 '여럿 중의 하나(one of them)'가 아님 '오직 당신 뿐(only one)'이라는 자세로 대하라.
2. '기분은 직구로, 협상은 변화구로' 던져라.
3. 상대가 불평불만을 쏟아 놓을 때는 대화의 속도를 늦춰라.
4. 상대가 관심을 보일 때는 한 걸음 물러서라.
5. 대화의 마지막은 항상 희망적으로 매듭지어라.
로버트 그린<유혹의 기술(the art of seduction)><권력의 법칙>,<전쟁의 기술The 33 strategies of war>
1504년 스페인의 19세 청년 '에르난 코르테스'는 신대륙으로 향했고, 14년 후 1518년 그는 마침내 멕시코 원정대의 지휘관이 되었다. 일행은 1519년 3월 멕시코 동부해안에 상류, 배를 불지르고 배수의 진을 치고 500명의 원정대는 50만 명의 아즈텍 군대를 제압했다.
칭기스칸의 '위대한 사냥'훈련
- 길이 128km까지 1열 도열, 사냥감 포위, 원을 점점 좁혀나감. 가장 위험한 사냥감인 호랑이는 가장 늦게 포획
- 자신의 생각을 병사에게 주입, 일치된 지휘계통을 확립, 슬로슬로퀵퀵(슬로 : 출정전 준비철저, 슬로 : 상대가 방심, 퀵 : 기습공격 관심방향 변경, 퀵 : 상대가
예상치 못한 곳 총공세 감행)
권력은 산 정상을 헬기로 올랐다가 맨발로 내려오는 것과 같다.
유성룡 <징비록>
2008. 12. 7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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