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 내몸 사용 설명서, 마이클 로이젠,메멧오즈, 김영사, 2008
contents
1. 나의 몸, 나의 집 그리고 건강
2. 박동은 계속된다 : 심장과 혈관
3. 생각하게 하는 힘 : 두뇌와 신경계
4. 움직이는 원리 : 뼈, 관절, 근육
5. 숨쉬기 운동 : 폐와 건강
6. 에너지를 생산하라 : 소화기관
7. 성은 차이를 만든다 : 성기관
8.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맡고 : 감각기관
9. 질병 감시자 : 면역체계
10. 분비샘 이야기 : 호르몬
11. 광란의 세포 : 암
12. 내몸 사용 매뉴얼 다이어트
다음 세가지 항목을 기억하고 일상에서 잘 관리해주기만 하면 된다.
첫째 : 심장과 혈관의 노화 - 뇌졸중, 심장병, 기억력 감퇴, 발기부전
둘째 : 면역계 노화 - 자가면역질환, 감염, 암
세째 : 환경과 사회적 요소 - 사고와 stressd의 원인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탈 경우, 2시간마다 일어나서 좀 걷거나 좌석에서라도 다리운동을 해야한다. 그렇게하면 오랜시간 앉아있을 때 발생하는 심부정맥혈전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다리에 혈액응고가 생길 위험성이 있다. 거기서 생긴 혈전이 폐로 미끄러져 들어가 혈액공급을 막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행 전에 아스피린을 162mg 정도 미리 먹어주면 혈솦판을 덜 끈적이도록 만들어주고 심부정맥혈전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일반 아스피린은 반알, 소아용은 2알이면 좋다.
<심장을 더 젊게하기 작전>
심장을 뛰게하라. 지방을 충분히 연소하려면 일주일에 3,500kcal~6,500kcal(하루에 500~950cal)를 소모해야 한다. 그 정도 칼로기 소모는 일상적인 활동으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과학적인 데이터에 따르면, 체력향상을 위해 일주일에 60분 정도 더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즉, 60분 동안 최대 심박수(220-나이)의 80%이상이 되도록 운동을 하라는 말이다. 쉽게 설명하면 시원한 방에서도 땀을 흘릴 정도의 강도다. 건강을 최고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면 최대심바수의 80%이상의 강도로 주3회 20분 정도 운동해야 한다.
체중증가, 굵은 허리 →심장질환 재촉
체중만 5% 감소시켜도 심혈관 뿐 아니랴 전체 건강도 매우 좋아질 수 있다.
최적혈압 115/76
최대심장박동수 = 220-달력나이 48세 : 220-48=172
가능한 최대한 강도로 3분간 운동한 뒤 심박동수를 측정한다.
니코틴 같은 물질은 뇌 속에서 쾌락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여 니코틴을 탐닉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계속 도파민(뇌 신경세포의 흥분전달물질)을 뇌에 퍼붓는 습관으로 발전한다. 모든 중독에 도파민이 관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탄수화물 중독도 이런 반응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탄수화물은 먹어도 쾌락 화합물이 분비되는데 이런 음식에 더 탐닉하게 만든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이런 쾌락화합물 분비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수면 부족이야말로 설탕과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 섭취를 부추기는 원인이다.
<역기로 뇌를 훈련시킬 수있다>
한 발로 서서 눈을 감아보라. 넘어지지 않고 더 오래 서 있을수록 당신의 뇌는 젊은 것이다. 45세 이상에서 15초 이상 버티면 아주 훌륭하다. 균형잡기는 뇌의 능력을 보는 지표 가운데 하나이다. 덤벨이다 역기로 균형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이 운동이 신체 균형을 위한 고유감각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섹스를 더 자주하라>
18~29세 부부 112회/연
30~39세 부부 86회/연
40~49세 부부 67회/연
50~59세 부부 58회/연
반면 60세~ 부부 68회/연
* 남성은 더 많은 섹스를 할수록, 여자는 더 강한 오르가슴을 느낄수록 몸이 젊어진다.
2009. 5. 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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