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ㆍ미들ㆍ쇼트 등 길이로 구분하는 아이언은 연습과 겨냥 방법도 조금씩 달리 해줄 필요가 있다.
롱 아이언은 헤드의 무게 배분이 토(앞)쪽이 가볍게 돼 있기 때문에 약간은 밀리는 샷이 나오기 쉽다.
6~8번과 같은 미들 아이언은 무게 배분이 적정해 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곧게 나가기 때문에 스트레이트 클럽이라고도 부른다.
반면 쇼트 아이언과 웨지는 토 부분이 무거워 당겨지는 샷이나 드로, 훅 구질이 자연스레 만들어진다.
특히 파3홀 티샷을 할 때는 이 같은 점을 염두에 두면 도움이 된다.
160야드 이상인 곳에서는 롱 아이언을 잡아야 하므로 핀 왼쪽 5야드 정도를 겨냥하면 페이드가 걸리면서 원하는 방향을 향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쇼트 아이언은 핀 오른쪽을 겨냥해야 좀더 자주 핀 가까이 붙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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