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미소
환하게 웃는 당신을 볼 때
막 피어난 꽃을 보는 것 같았죠.
아니 그 어떤 꽃도
당신의 미소와 비교 할 수 없어요.
나로 인해 웃었다는 사실은
더욱 전율스럽죠.
활짝 핀 꽃송이들 위엔
벌과 나비들이 모여들고
당신의 입가의 미소엔
행복의 천사들을 불러들이죠.
행복은 글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미소 속에 있을테니.
/겸향 이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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