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7. 마인드 셋, 캐럴 드웩, 스몰빅라이프, 2023.

677. 마인드 셋, 캐럴 드웩, 스몰빅라이프, 2023.

  MS 이소영 작가의 책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이 있는가'에서 언급하여 '히트 리프레쉬(사티아 나델라)와 함께 읽는다. 많이 인용된 책이라 쉽다.

차례
1장 원하는 것을 이루는 힘, 마인드 셋
    사람들은 왜 저마다 다른가/ 두 가지 마인드 셋의 의미/ 비밀이 아닌 과학으로의 마인드 셋/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들/ 탁월한 인재는 이것이 다르다
2장 마인드 셋에 따른 인생의 차이
    새로운 성공의 심리학/ 마인드 셋은 실패의 의미를 바꾼다/ 마인드 셋은 노력의 의미도 바꾼다/ 마인드 셋에 관한 오해와 진실
3장 성취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예술적 능력은 타고나는가/ 잘못된 칭찬이 가진 위험성/ 부정적인 꼬리표의 악영향/ 발전을 가속시키는 마인드 셋
4장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마인드 셋
    선천적 재능에 대한 고정관념들/ 마인드 셋과 근성의 역할/ 성공에 대한 새로운 정의/ 실패에 대한 새로운 정의/ 성공도 관리가 된다/ 슈퍼스타의 진정한 의미
5장 존경받는 사람들의 마인드 셋
    위대한 조직의 특징/ 고정 마인드 셋이 회사를 망친다/ 고정 마인드 셋을 가진 리더들/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 리더들/ 칭찬만 받고 자란 세대의 습격/ 최고의 협상가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뛰어난 관리자를 육성하는 방법/ 기업도 마인드 셋을 가진다
6장 관계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마인드 셋
    인간관계를 들여다보다/ 마인드 셋이 관계에 끼치는 영향/ 파트너가 될 것인가, 적이 될 것인가/ 관계를 발전시키고 주도하는 비결/ 가해자, 희생양 그리고 보복/ 가르침에 대한 마인드셋을 바꿔라
7장 마인드 셋을 교육시키는 방법
  성공에 관한 메시지/ 실패에 관한 메시지/ 아이들 입장에서 보다/ 위대한 가르침의 비밀/ '가짜' 성장마인드 셋의 출현
8장 마인드 셋을 변화시키는 방법
    변화의 본질을 살피다/ 성장 마인드 셋을 실천하는 방법/ 변화를 원치않는 사람들의 문제/ 자녀의 마인드 셋을 바꾸는 방법/ 마인드 셋과 의지력/ 성장 마인드 셋에 이르는 4단계/ 항상 '배움'에 집중하라/ 우리 앞에 놓인 길

  캐럴 드웩(Carol S. Dweck. Ph.D.) 여성.
  스탠퍼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수 십년간 연구 끝에, 단순하지만 아주 놀라운 사실을 발견, 바로 '마인드 셋(마음가짐)'이 모든 것을 결정 짓는다.'

  '지적 능력을 포함한 사람의 자질들도 노력하면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보다 똑똑해질 수 있다는 것을요. 실패를 겪어도 낙담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실패하고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실패를 통해 자신들이 배워나가고 있음을 자각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실험실 퍼즐 푸는 아이들을 보며~)
  반면 그 당시의 저는 인간의 자질이란 마치 돌에 새겨진 문자처럼 변하지 않는다고 여겼습니다. '똑똑하거나' 아니면 '똑똑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이고 실패란 것은 '똑똑하지 않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IQ테스트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비네(Alfred Binet)가 IQ 테스트를 고안한 이유는, 공립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가려내어 그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는 아이들의 지적능력에 개인차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교육과 연습으로 지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비네는 학습부진을 겪는 수백명의 아이들을 다루면서 느낀 바를, 자신의 주요 저작 중 하나인 <<아이들에 관한 근대적 생각들(Moden Ideas about Children)>>에 이렇게 적어놓았습니다.  
  "일군의 근대 철학자들은(······) 개인의 지능이 고정되어 더는 늘릴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잔인한 염세주의에 우리는 마땅히 저항하고 대응해야 한다. (······) 연습과 훈련, 무엇보다도 새로운 방법을 통해 주의력, 기억력, 판단력을 키울 수 있으며 전보다 더 총명해질 수 있다. "

  각각의 사람들은 저마다 고유한 유전적 자질을 타고나지요. 그러나 타고난 기질과 적성이라는 출발점을 각기 다를지라도 저마다의 인생은 경험, 훈련과 개인적 노력에 의해 완성되는 겁니다.

  실패를 받아들이는 태도, 태도를 하나 바꾸는데 과학적 탐구까지 필요한가?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한 여학생은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지능이란 노력해야 얻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고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답을 확실히 모르면 손을 들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언제나 손을 드는 쪽이에요. 만약 제 답이 틀린다 해도 선생님이 바로잡아 주실테니까요. 아니면 손들고 '이건 어떻게 풀어요?'라거나, '이해가 안되요. 도와주시겠어요?'하고 묻죠. 그렇게 해야 제 지능이 높아질테니까요."

  고정 마인드 셋을 가진 청소년들은 '자신의 이상적인 파트너'란, '나를 잘 받쳐주는 사람', '내가 완벽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나를 존경해주는 사람'이라고 답했습니다. 즉 그들에게 완벽한 친구란 자신의 고정된 자질들을 소중히 아끼는 사람인 것이죠. 반면에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들이 바라는 파트너는 '내 잘못을 지적해주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주는 사람', '새로운 것을 배우도록 독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실패는 단지 마주하여 처리해야 할 대상이며, 또 그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문제로 여겨야 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고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들이 실패로부터 배우거나 개선하는 대신 그저 자신의 자존감만을 되찾으려고 한다는데 있습니다.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대학생들에게 다른 학생의 시험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더니,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 학생들은 자신보다 훨씬 성적이 높은 학생들의 시험지를 골랐습니다. 평소처럼 그들은 부족함을 극복하려 한 것입니다. 하지만 고정 마인드 셋의 학생들은 정말 형편없는 점수를 받은 시험지를 찾으려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스스로의 기분을 달래려 한 것이죠.

  노력하는 게 왜 그리 두려울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고정 마인드 셋에 의하면 위대한 천재에게는 노력이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가 능력을 의심한다는 뜻이 되니까요. 두번째, 노력은 변명거리를 없애버립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적어도 "아, 좀 더 열심히 할걸"이라고 핑계를 댈 수 있지요. 하지만 일단 노력을 기울인 일에 대해서는 그런 변명이 통하지 않게 됩니다.
  "가장 사랑하는 걸 얻으려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랑의 대상이 음악이라면, 인생을 건 싸움이 될거라는 점도요."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정상에 오르려는 마음을 가진 적도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 결과로 그 위치에 올라서게 됐을 뿐이죠. 오히려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성장 마인드 셋의 소유자들 중 다수가 역설적으로, 고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는 최고의 위치에 자연스럽게 올라선 겁니다.
  또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고정 마인드 셋에서는 모든 것이 결과에 초점을 맞춥니다. 만약 당신이 실패하거나, 최고에 이르지 못한다면, 그 모든 과정이 낭비된 것으로 여겨지지요. 성장 마인드 셋은 결과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노력한 그 자체에 가치를 둡니다. 문제와 씨름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중요한 이슈를 다루지요.

  일부 학생들은 능력을 칭찬했습니다.
  다른 학생들에게는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시작할 때는 양쪽 그룹이 똑같았지만, 칭찬을 받은 이후에는 차이가 나기 시작했지요. 우리가 우려하던 대로, 능력에 대한 칭찬은 학생들을 고정 마인드 셋으로 몰아붙였고, 학생들에게서 그런 징후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더 어려운 문제를 제시했을 때, 추가로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거부한 것입니다. 자신의 결점을 드러내거나 재능을 의심받는 일은 아예 하지않으려 했지요.

  일부 스타 플레이어들의 경우, 경기 후 인터뷰를 할 때 '우리'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자신을 팀의 일원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반면 그렇지 않고 '나'라고 표현하면서 동료를 자신과는 다른 존재, 즉 자신의 위대함에 동참할 수 있는 특권을 얻은  사람들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떤 의미로든 '모든 스포츠는 팀 스포츠'입니다. 직장생활도~

  위대한 기업을 만들어낸 리더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잔인할 정도로 난감한 과제에도 당당히 맞서는 동시에, 자신을 쓸데없이 과시하지 않는 유형의 사람들이었던 겁니다. 즉, 실패가 눈앞에 닥쳐도 결국에는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는 리더들이죠.

  보스가 직원들에게 모욕감을 안겨주면, 조직 곳곳에서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오직 보스를 기쁘게 해주는 일 중심으로 돌아다는 거지요.

  "내 묘비에 '여기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거둘 줄 알 정도로 현명한 사람이 잠들다'라는 글귀가 새겨졌으면 한다." 앤드류 카네기

  자신감과 자만심은 종이 한 장 차이. 잭 웰치가 실패를 통해 배운 것은, 진정한 자신감이란 "열린 자세를 갖는 것, 근원이 어디든 변화와 새로운 아이디어라면 받아들일 용기"라는 점이었습니다.

  ●능력은 학습 가능하다는 점을 공표하라.
  ●기존에 완성된 천재성이나 재능이 아닌 배움과 끈기를 기업의 가치로 삼아라.
  ●학습과 미래의 성공을 장려하는 방식으로 피드백을 전하라.
  ●관리자를 학습의 원천으로 삼아라.

  부모가 진심으로 자녀에게 선물을 주고자 한다면, 최선의 방법은 실수를 통해 흥미를 구하고, 새로운 전략을 찾고, 지속적인 배움을 사람하는 법을 아이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그럼, 아이들은 더 이상 칭찬의 노예가 될 필요가 없고, 평생 자신감을 기르고 회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길을 갖게 되지요.

  "부모의 칭찬은 아이의 개인적 자질이 아니라 노력과 성취에 대해 주어져야 한다!"

  "엘리자베스, 네 기분이 어떨지 안다. 기대가 컸고 최선을 다했는데 우승하지 못했으니 참 실망스러울거야. 하지만 너도 잘 알듯이 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이 대회에는 너보다 더 오래, 더 열심히 체조해온 아이들이 많이 참가했단다. 만약 정말 체조가 좋다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거야."
  또한, 아빠는 엘리자베스에게, 그냥 취미로 체조를 하려는 거라면 이 정도로 충분하다고도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는 거라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했지요.

  너 그만두고 싶니? 그렇게 잠깐 고민해보고 그만두는거야? 그럼 좀 길게 한 2분 정도만 더 생각해볼래? 그래도 모르겠으면 문제를 다시 읽어보는 건 어때? 그렇게 했는데도 이해가 안되면, 손을 들고 선생님에게 물어봐.
  고정 마인드 셋을 가진 한 아이는 위로조로 "참 안됐구나."라고 하더군요.

  '나는 너를 심판한다'는 부모의 말은, 실제로는 이런 뜻입니다. '나는, 너를 심판해서 내 기준으로 네가 성공할 경우에만 널 사랑할거야.'

  내 아버지의 마음에는 이상적인 아들의 상(象)이 정해져 있었죠. 거기에 실제의 저를 비교해볼 때면 심하게 낙담하셨고요. 제 삶은 아버지의 이상에 맞지 않았던거죠. 아주 어릴적부터 나는 아버지의 실망을 눈치챌 수 있었습니다. 비록 아버지는 그 실망감을 감추려 하셨지만, 말투, 단어, 침묵 등으로 표출되어 나왔죠. 나를 당신 이상형의 판박이로 만들려고 무던히 애를 쓰셨지만, 실패하게 되자 나를 포기하셨죠. 그러나 제게는 깊은 상처, 패배감이 영원히 남게 되었습니다.  

  마바 콜린스(교사)
  "나는 너희들 대부분이 이름조차 쓰지 못한다는 걸 알아. 너희는 알파벳을 읽을 줄 모르고, 동음이의어나 음절단위로 끊어 쓰는 법도 모르지. 하지만 앞으로 배우게 될 거라고 약속한다. 너희들 중 아직 실패한 사람은 하나도 없어. 학교가 너희를 가르치는데 실패했을 뿐이지. 하지만 이제 실패는 안녕이야. 얘들아, 성공을 맞이해야지. 이제 여기서 책도 열심히 읽고 읽은 내용을 이해하게 될거야. 매일 글도 쓰게 될거고.(······) 하지만 내가 너희를 돕도록 너희도 도와줘야해.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거란다. 성공이 너희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성공을 위해 다가가야 하는거야."

  이들이 학생들에게 궁극적으로 가르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배움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라고 가르치지요. 모든 배움에 지름길은 없습니다.

  마바 콜린스(교사)  "네가 수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면, 엄마에게 전화드리려무나. '엄마, 콜린스 선생님이 이 학교에서는 모두가 배워야하고 그냥 놀면 안된대. 그러니 날 좀 데리러 오세요.'라고 말씀드리렴.
  
  그들은 단지 배움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가르침은, 가장 훌륭한 배움의 방식이죠. 사람에 대해, 사람의 행동에 대해 배웁니다. 또 무엇을 가르칠지에 대해 배우고, 자기 자신과 인생에 대해 배울 수 있죠.

  시모어 새러손(Seymour Sarason)은 뛰어난 교육자였고, 항상 가정(假定)을 의심하라고 가르쳤죠. "학교가 학생들의 배움을 위한 곳이라는 가정이 있지. 자, 그럼 학교가 교사들의 배움을 위한 장소가 아닐 이유가 뭔가?"

  '훌륭한 교사란 무엇보다도 학생들과 함께 배우기를 계속하는 사람'
  "나는 모든 걸 다 알고 있다는 듯 생각하는 다른 어른들이 마음에 안들때가 있어. 나는 모든 걸 알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배울 수 있지."

  도로시 딜레이가 뛰어난 교사로 칭송받는 이유는 그녀가 '가르침'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관심을 가진 것은 '배움'이죠.

  일이 잘못되거나 기대한 대로 풀리지 않으면 저는 여전히 무력감을 느낍니다. 그럼 저는 변하지 않은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변화는 외과수술과는 다르다는 뜻일 뿐입니다. 이미 변화에 성공했다고 해도, 과거의 믿음을 수술부위처럼 깨끗하게 도려내고 새 믿음으로 대체할 수는 없는 겁니다. 새로운 신념은 단지 과거의 신념과 공존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 신념이 강해질수록 우리는 과거와 다르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게 되는 것이죠.

  대학원 입학전형에 탈락한 학생이 학교에 전화를 걸어 관계자와 통화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저는 학교의 결정을 따지려는게 아닙니다. 단지 이후에 다시 지원하게 된다면 어떻게 제 지원자격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지 알고싶을 뿐이에요. 제 지원서에 대해서 몇가지 피드백을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이런 솔직한 간청을 비웃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매일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해내겠다고 계획하지만 실천에 옮기지는 않습니다. '내일 해야지'하고, 다음 날에는 반드시 해내겠다고 맹세할 뿐이죠. 이런 맹세는 대게 쓸모가 없습니다. 그 '다음 날'은 그저 왔다가 갈 뿐입니다.

  "챔피언은 가장 열심히 노력한 사람을 뜻하는거야. 너도 물론 챔피언이 될 수 있지. 내일은 챔피언이 되기 위해 네가 뭘했는지 들려주렴."

  "자신에게 중요하지만, 바꾸고 싶은 무언가를 찾아 어떻게 바꿀것인지 적어라."
  "25년 후의 자신을 상상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겪은 고난, 실망, 역경과 실패에 대해 서술하는 편지를 써라."

  당신의 고정 마인드 셋 페르소나가 탄생한 이유는 당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란걸 기억하세요. 다만 그 방법이 매우 제한적일 뿐입니다. 그러니 새로운 성장 마인드 셋 방식으로 교육시켜서 당신을 지원할 수 있게 해주세요. 도전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며, 실패로부터 회복하고, 다른 사람들이 성장하도록 돕는 일에 참여하세요. 그 페르소나의 관점을 이해하되, 다른 사고방식으로 천천히 유도하고 성장 마인드 셋을 향한 당신의 여정을 함께 하는 겁니다.

  매일 당신에게는 성장할 기회, 당신에게 소중한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도울 기회가 주어지지요.
  1. 오늘 내가(또는 내 주변 사람이) 배우고 성장할 기회는 무엇인가?
  2.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는 이 계획들을 실천할 것인가? (역경, 장애를 만나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3.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는 이 새로운 계획을 실천할 것인가?


2023.7.18.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