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광주다.

햇살처럼-이명우 2006. 12. 8. 13:08

광주다.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어제 대구교육을 마치고 고속버스로  이곳 광주까지 3시간30분 걸려 도착했다.

밤에 각 2병씩 마신 소주는 알콜향을 풍기며 아직 내몸속에 남아있다.

얼굴은 퉁퉁 많이 부어있고, 갈증이 난다.

 

오전 강의를 마치고 점심을 먹었다. 짱뚱어탕.

오후 강의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있다.

쉬어야지.

 

강의 전 날은 술을 마시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된다.

 

 

2006.1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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