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건설재해예방부직원 직무교육에서 신남식부장님이 108배의 효과에 대해서
역설하시는 것을 듣고, 오늘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한번 해 보았다.
50회가 넘어가자 이마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게 쉽지는 않다.
그래도 마라톤으로 단련된 하체라 다리 후들거림은 없이 20분 만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자세가 바르게 된다는 효과, 맞는 말인것 같다.
나는 108배에 윗몸일으키기 몇회를 더 추가하고 마무리한다.
샤워를 하고 식탁에 앉았는데 몸이 가뿐하다.
습관으로 만들면 좋겠다.
OK!
21일(3주) 작전으로 돌입한다.
마라톤,독서,108배를 습관으로 유지하면 내 인생은 좀 더 윤택해지지 않을까?
이 아침 한강을 건너는 전철속에서 바라보는 햇살이 물에 비쳐 더 밝게 빛난다.
내 인생아!
저 햇살보다 찬란하여라.
2008.1.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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