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을 오래 유지하려면...(작심3일 예방법?)

올해도 예년과 다름없이 평범하고 무난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벌써 한달이 지났다.

자격증을 따자. 운동을 하자. 책을 읽자. 술을 끊자....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과  목표달성후의 인센티브가 별반 차이가 없으면 작심삼일은 불보듯

뻔한 일.

그렇기때문에  목표달성후 인센티브가 가장 큰 것부터 우선순위를 정해서 시행하여야

하지않을까?

대체로 목표를 정할때는 '내가 해야하는 것', '하고싶은 것', '하면 좋은 것' 등의 종류가 있는데

목표달성후 인센티브가 가장 큰것이 '하고싶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해야하는 것'의 목표를 달성했을때 인센티브가 크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결국은 '하고싶은 것'의 결과를 앞서지 못한다.

 

올해 목표는 '하고싶은것'으로 바꾸어서 모두 이루어야지.

 

200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