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자와 비관론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비관론자의 경우 최악을 가정하고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는 잘못된 점을 발견한다. 또한 앞으로의 문제점을 생각해 '논리적'결론을 이끌어내는데, 물론 부정적인 결론이다. 반면 낙관론자는 자신의 예상을 그다지 확신하지 않는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리고 주어진 상황을 '진실하게' 보기 때문에 가장 긍정적인 방향에 초점을 맞춘다.
- 행복수업,리처드 칼슨,창해,2007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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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절대적 확신을 갖고 예측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낙관주의가 최선의 행동방향이다.
출근길 전철안에서 바라본 한강의 전경이 영하10도의 날씨속에서 싸늘하고, 벌써 황사가 햇빛 내리비추는 한강위에 뿌옇게 자신의 존재를 자랑하고 있다. 설사를 참으며 화장실을 향해 힘든 발걸음을 옮기던 기분으로만 매사에 임할 수 있다면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살 수 있겠지?????
2008.2.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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