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헬스

햇살처럼-이명우 2009. 12. 3. 13:15

오늘은 목요일인데 아침운동을 가려고하니 몸이 찌푸둥하다.

어제 밤에 공 친 것의 여파로 근육이 아우성이고, 밖의 날씨는 안개가 많아 호흡기에 좋지 않을 것 같아 계속 자다가 07:00에 일어났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복근운동이나 해야지하고 지하실로 내려갔는데 헬스기구들이 모두 깨끗이 수리가 되어 있었다.

  하체들어올리기, 광배근, 활배근, 버터플라이,대흉근의 기구운동을 하니 복근은 저절로 드러나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측복근 150회씩 들어올리니 내몸도 봐줄만 하다.

  그래 겨울철에는 안개도 많이 끼고하니 달리기를 못나가는 날은 지하실에서 기구운동으로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운동을 하자. 아침이고 저녁이고 내려가서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운동을 하다보면 또 다른 재미있는 일이 생기겠지.

  오늘 저녁에는 당구하고, 저녁 약속이 있는데 일찍 나가서, 헬스장갑을 하나 사와야겠다.

 

규칙적으로 횟수도 10회 3세트씩, 점점 하중을 늘려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하중으로 횟수를 증가시켜 잔근육을 활성화 시키는데 노력해야겠다.

매일 매일 습관이 되도록 열심히 해야지.

 

 

2009. 12. 3 목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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