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국내 총 사망 246,113명 하루 평균 674.2명 사망,
알콜관련 총 4,643명 (하루평균 12.7명)
교통사고 총 6,166명 (하루평균 16.9명)
돌연사 총 20,000명 (하루평균 55명)
산재사고 총 2,181명 (하루평균 6 명)
2009년 재해율 0.7
재해자수 97,821명
사망자수 2,181명
* 전도, 협착, 추락 3대 재해가 56%
이탈리아 연구자들이 안정시 심박수가 분당 70회를 넘어서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최소한 78%나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안정시 심박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항상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조깅하지 말고 힘들게 빨리 뛰는 인터벌 달리기를 해야 한다. 인터벌 훈련을 하면 심장이 한번 수축하면서 내뿜는 혈액의 양이 10% 정도 증가된다. 즉 운동은 심장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운동근육으로 산소와 포도당을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혈류를 유지하기 위한 심박수가 감소된다. 잠을 조용한 상태에서 충분히 자야 한다. 잠자다가 소음 때문에 깨면 심박수가 평균 분당 13회 정도 더 증가된다. 잠자기 전에 소변을 꼭 보고 자는 것이 좋다. 방광이 차면 교감신경계가 흥분하게 되고, 이것이 관상동맥을 수축시키고 심박수를 평균 분당 9회 정도 증가시켜 심장마비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2007년도의 UCLA의 한 연구에 의하면 매일 1gm의 어유를 먹으면 심장의 미주신경에 대한 반응성이 향상되면서 2주 후부터 안정심박수가 평균 분당 6회 감소했다. 아침에 잠이 깨면 일어나기 전에 손목맥박을 이용하여 안정 심박수를 재어보자.
또 2005년도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의 한 연구에 의하면, 운동을 멈춘 후에 맥박감소가 빠를수록 심장마비로 사망할 위험이 그만큼 더 낮아진다고 밝혔다. 운동을 멈춘 뒤 1분 후의 맥박과 최대 심박수(220-나이)와의 차이가 35회 이상이면 심장마비의 위험이 없다. 13~35회까지는 40%, 25~30회까지는 30%, 25회 이하이면 110%까지 심장마비의 위험이 증가된다고 한다.
운동을 멈춘 후 1분뒤 맥박과 최대심박수의 차이가
35 이상이면 심장마비 위험 없음
33~35회 : 심장마비 위험 30% 증가
25~33회 : 심장마비 위험 40% 증가
25회 미만 : 심장마비 위험 110% 증가
* 최대심박수 = (220-나이)
* 평상시 일반인 맥박 70~75회
심장질환 예방
1. 금연 : 관상동맥관련 심장마시의 20~40%가 흡연과 관련
2. 콜레스테롤 수치관리 : 높은 혈액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1%↓ → 심장병 발병율2~3%↓
3. 고혈압 조절 : 1↓ → 심장병 발병율 2~3%↓
4. 규칙적 운동 시작 : 심장마비 위험성 35~55% ↓, 일주일에 3~4회, 한번에 40~60분 숨이 찰 정도
5. 건강한 체중 유지
체지방지수(BMI : Body Mass Index)
=체중(kg)/[신장(m)*신장(m)], 18.5~22.9 정상, 25이상- 비만
6. 당뇨병을 피하자.
7. 술을 줄이자 : 주 1~2회, 종류불문하고 3잔 이내, 음주 후 3일간 휴식
8. 저용량 아스피린을 먹자 : 혈소판 응집방해 →심장마비의 위험성 1/3↓
9. 황산화식품과 비타민을 먹자 : 비타민-C, 비타민-E, 베타 카로틴, 광물질 셀레늄 매일 섭취
[달리는 의사들 메디컬 칼럼- 건강한 심장으로 돌연사를 예방하자. - 이동윤, 2010-03-06 오후 4:3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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