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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Passion(백만불짜리 열정), 이채욱, 랜덤하우스 중앙, 2006

햇살처럼-이명우 2010. 12. 3. 15:39

204. Passion(백만불짜리 열정), 이채욱, 랜덤하우스 중앙, 2006

 

누구나 살아가면서 몇 번의 기회를 만나게 마련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기회인지조차 모른 채 무심코 흘려보내곤 한다. 작은 기회라서 무시하거나 큰 기회가 올 때까지 최대한 에너지를 쓰지않는 것이다.

 

'나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나의 직업은 대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 자신있게 '나를 위해 매우 의미있는 직업'이라고 말할 수 없는 사람은 아마도 열정적으로 살아가지 못하고 있을것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스스로를 리더로 성장시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규정지어야 한다. 과거에 역경이 있었다면 좋은 경험을 덤으로 선물받았다고 생각하고, 지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면 문제해결에 관한 좋은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엇보다 스스로를 불행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불행한 사람에게는 동정받을 기회는 오지만, 성공의 기회는 다가오지 않는다. 성공은 자신만만한 사람에게 도전권을 주고 기업은 성공의 싹이 보이는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

인재

best people → right people(기업에 적합한 인재)

 

긍정의 힘(positive energy)

행운이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행운이란 자신으 노력과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사회가 자신의 노력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주지않는다는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된 리더는 자신이 모든것을 이끈다는 생각을 하지않는다. 그는 자신이 할 일은 조직원들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무슨 말이든 기탄없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이 조직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일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것 뿐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 리더가 할 일은 단 하나. 각자 best people 인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낸 좋은 생각들을 소중하게 듣고, 그것을 종합하는 능력이 바로 리더가 가진 최고의 능력이다.

 

GE의 유명한 모토

P × A = E                        최고의 사례를 100% 자기 것으로 만드는 법 

best plactice(최고의 사례) × Acceptance(수용력) = Effectiveness(효과)

100 × 0 = 0

아무리 최고에게 배운다 하더라도 기업이 진실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벤치마킹의 효과는 없다.

자신의 직원을 최고의 부모로 만들어줄 수 없는 리더는 가장 초라한 사람이고, 가장 무례한 사람이다.

 

소크라테스의 3가지 질문

어턴 사람이 소크라테스에게 그의 친구에 대해 얘기하겠다고 했다. 소크라테스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 이야기가 '사실에 근거한 것'이거나, '그 친구에게 좋은 얘기'이거나 '듣는 나에게 유익한 얘기'라면 해보시오." 소크라테스의 그 말에 그는 "모두 아니다"며 슬그머니 사라졌다.

 

말하고 토론하고, 종합하는 과정의 맨 마지막에 사람들이 쳐다보는 한 사람,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들인채 드디어 말을해야하는 순간이 리더에게 오는 것이다.

 

공정한, 투명함, 정보공유 등의 원칙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그것이 더 나은 이윤창출에 도움이 되어서다.

 

최고의 인재가 모여서 100% 실패하는 '나토법칙' Nato : Not Action Talk only!

 

리더는 구성원 전체가 앞으로 나아갈 때 조직의 니즈를 최소한 세가지는 확실하게 갖고 있어야한다.

 

뛰어난 후배를 키워낸 선배는 그 자신이 능력있는 인재다.

 

협상

'대립점은 협상의 전제조건이다.

'협상의 상대, 그는 나와 동등하다.

'협상에 있어 대안없는 대답은 거절이라는 말을 두 번 한 것이나 다름없다.

'끊임없이 대안을 생각해내고 또 생각해내며 준비하는 과정, 이를 통해 쌍방이 윈-윈이라고 생각하는 결과에 다다르는 것이 곧 성공적인 협상이다.

 

꿈의 크기만큼 열정도 커지는 법이다. 그러니 두려워말고 꿈을 키워라. 두려움은 떨쳐내는 것, 우선 첫걸음을 떼어놓는 것 부터 시작하라. 되풀이되는 일상과 너무 익숙해진 직장속에 맥없이 묻히지말고, 나를 그토록 벅차게 했던 첫 마음을 기억하라.

 

나 자신을 위해 협상테이블에 앉아야 할 때

1. 자신의 열정을 이끌어낼 수 있고,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인가?

2.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일인가?

3. 비전이 있는 일인가?

4.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 자신의 꿈과 관련된 일인가?

5. 도전할만 한 일인가? 

 

GE의 인재상

<4E + 1V>

Energy(열정이 있다.)

Energize(상대에게 열정을 나누어 줄 수 있다.)

Edge(결단을 내릴 수 있다)

Execute(샐행할 수 있다)

  +

Vision(미래에 대한 분명한 꿈이 있다)

 

 

 

2007. 3. 4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