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목표는 ‘내실’이다.
‘나’를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앞으로 나가는 것은, 그 자체가 무의미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미래의 꿈이 야무지다 할지라도 올해는 다시 바닥으로 내려와 하나씩 준비하고 다져나가는 한해가 되어야 겠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하나씩 준비하고 다져나가야 겠습니다.
올해는 ‘참 멋있는 나’가 되어야지.
멋있는 내가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내 자신에게 바라고 싶은 것은 내가 나를 바라보았을 때 흐뭇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나이고 싶습니다.
우리가 무슨 가치 있는 일을 하려면 늘 크고 작은 두려움에 직면하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두려움 앞에서 위축되는 내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이렇게 물어봅시다.
“그런다고 죽기야 하겠어?”
이 질문은 두려움 앞에 서서 망설이는 내 자신에게 아주 유용한 질문입니다. 어떤 일을 한다는 것은 두 가지 방해요소 앞에 내가 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을 혹사해야 하는 경우이거나 심리적으로 두려움 앞에 내가 서는 경우입니다.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두려워 하지 말고 무조건 하자.
201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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