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리더십은 안전협회의 설립목적부터 공부해야 한다. 산업재해예방이 주된 목적인데, 올해 우리협회가 목표로 하고 있는 목표재해율이 얼마인가?
35년간 기업에서 인사전문가로 활동했던 전임회장이 3년 동안 온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놓은 조직은 경영혁신의 대상으로 변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새로 시작하는 것은 쉽다.
산업재해예방이 설립목적이므로 인사와 조직 또한 산업재해예방에 효과적인 방향으로 가면 될 것이다.
나는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은 신뢰하지 않는다.
수라간 숙수 이야기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현재 우리 조직을 보면 알 수 있다. 전임회장도 자칭 인사전문가라로 하셨고, 실제로 인사만 35년 하셨다.
그 3년간 역작인 조직은 혁신의 대상으로 변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혁신이 무엇인가. 가죽까지 새롭게 바꾼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시작할 때는 항상 끝마무리를 생각해야 한다. 산업재해예방이라는 초심을 가지고, 떠날 때 직원들의 박수받으며 떠날 수 있는 그를 응원한다.
2018. 3. 7.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이부답심자한(笑而不答心自閑) (0) | 2018.03.22 |
---|---|
노자가 최고로 치는 리더십 (0) | 2018.03.14 |
敬聽,疏通,共感 (0) | 2018.02.22 |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지만 현명한자는 드물고 학자는 정말로 많구나. (0) | 2018.02.21 |
제주감귤의 역사 - 한라봉(제주 감귤의 변신) (0) | 2018.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