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크랩]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햇살처럼-이명우 2006. 6. 8. 12:53

      ♤※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 것은 
      가진 것이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는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를 보면서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죠.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이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잠시..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거
      가진것은 언제든 잃을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죠.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할 권리를 누리면서
      우리 행복합시다. 행복합니다.
         - 좋은 느낌 좋은 글에서 -
       
  
출처 : 구리마라톤클럽
글쓴이 : 품위있는 마라톤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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