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서울 100마일 울트라마라톤 응원가다

햇살처럼-이명우 2006. 7. 11. 06:14

2006년 7월 8일~9일 양일간 서울시청을 출발해서 곤지암까지 갔다오는 160km 울트라마라톤에 부라보런, 마석님이 참가했다. 주로 자봉은 회장님, 검은치타형님 등 몇 분이 다녀오셨고, 나와 주박사형님은 결승점에  가서 집까지 모셔다 주는 자봉을 하기로 했다.

  계획보다 훨씬 늦은 시간. 고덕동 토끼굴에서 아이싱,간식 조금 공급하고, 결승점에 도착해 샤워끝난 선수를 차에 태우고 왔다.

  점심은 유가네 닭칼국수로 한 그릇 씩 먹고 그냥 집으로 가서 쉬라고 금곡,마석으로 모셔다 드린다.

 

달리기 완주하신님들 고생하셨고,

운전하신 주박사 형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한반도종단(537km)에 참가하는 5명의 전사들도 꼭 완주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구리마  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