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국토종단 537km 주자들 응원하다

햇살처럼-이명우 2006. 7. 16. 06:30

국토종단 537km 주자들 응원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차산으로 용마산으로 달리기를 갈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온다. 왕숙천의 물도 많이불어 달리기가 곤란할 지경이라 나가지 못하고, 종단 주자들 상황을 컴푸 게시판에서 퍼와 우리 카페게시판에 올리고, 선수들에게 문자메세지 보내고 않아서 비오는 모양을 감상하고 있다.

 

  서지마형이 1위로 달리고 있는 거 같고, 검은치타형은 112km 에서 접은것 같고, 나머지 분들은 계속 달리고 있다. 남부에도 비가 많이 온다는데 걱정이다.

 

  점점 피로가 누적되는데 안전이 제일 문제이다.

 

 구리마 건각들의 안전한 레이스를 기원하면서....

 

 구리마 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