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은 세가지의 힘을 안다고 한다.
첫째, 검의 힘
둘째, 보석의 힘
셋째, 거울의 힘
검은 무기의 힘을 상징하고,
보석은 돈의 힘을 상징한다.
거울은 자기인식의 힘을 상징한다.
일본사람들은 셋 중에서 자기 인식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종종 돈의 지배를 받는다. 이들은 그냥 일어나서
더 열심히 일하고, 그러면서 그런 것에 과연 의미가 있는지 자문하지 않는다. 이들은
매일 아침 일터로 가면서 기가 죽곤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잘 모르면서 돈의
힘에 지배를 당한다. 이들은 돈의 힘에 휘둘림을 당한다.
이들이 거울의 힘을 안다면 이렇게 자문할 것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내적인 지혜, 자신들 안에 있는 천재성을
활용하지 않고 무리를 따라간다. 이들은 남들이 하니까 같이 한다. 이들은 자문하지
않고 동조한다.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로버트 기요사키,샤론 레흐트,황근가지,200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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