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오마에 겐이치, 사이토 겐이치, 일빛, 2005
요컨데 상사나 경영자로부터 "자네, 우리회사의 실적이 부진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라고 질문을 받았을 때, 마치 경영 컨설턴트와 같이 단시간에 문제를 발견하고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원인은 이것입니다" 라고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
리더는 답을 알고 있을 필요가 없다. 답에 이르는 프로세스를 알고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이다. 리더는 로직을 가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프로세스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 바꾸어 말하면 접근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해낼 수 없다.
기존의 업무방식을 모두 익힌 사람에게 방향전환은 공포 그 자체이다. 자기자신이 쓸모없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 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선하라" 는 말을 들으면 "빨리 하겠습니다" 또는 "두배로 노력하겠습니다."와 같이 종래의 업무처리방식은 그대로인 채 속도를 높이는 정도로 승부하려든다.. 최고 경영진에서도 사원들에게 업무속도를 요구하는 정도에서 그친다. "당신들 이대로 가면 우리 회사는 망할 수 밖에 없어! 좀 더 열심히 해!" 라고 호통을 쳐댄다. "무엇을 더 열심히 해야합니까?" 라고 물으면 " 노를 더 빨리 저어라"라는 말만 돌아온다.
그러나 지금 국내기업이 망가지고 있는 것은 애당초 나아갈 방향을 잘못 설정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국내생산의 경우 비용이 가장 저렴한 곳에서 제조한다고 해도 인건비가 20분의 1인 중국에서 동일한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요컨대 키를 잡은 선장에게 문제가 있는데, 속도를 높이려고 노를 빨리 젓기만 한다면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더 빨리 돌진하게 되어 더 빨리 벽에 부딪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우리 기업인들에게는 근본적인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기업조직은 문제점을 느끼지 않는다. 느꼈다고 하더라도 말하지 않는다. 잠재의식에서는 이대로 가면 안된다고 느끼지만, 그것을 실제로 입에 담게되면 정말로 그렇게 될 것 같은 공포심이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는다. 키의 방향을 바꾸라고 외치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1. 문제해결이란 무엇인가?
- 문제해결의 기본을 이해한다
- 들러싸고 있는 환경을 이해한다.
- 효과적인 정보수집방법을 이해한다.
- 데이터를 차트화한다.
- 프레임워크를 완벽하게 구사한다.
*실행->본질적인 문제의 발견->해결을 위한 방안->실행
2. 주변을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라
- 거시적 동향, 시장의 상황, 자사의 입장 순으로 전체에세 세부적인 것으로 내려간다.
- 거시적 동향에서는 자동차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제지표를 선택한다.
- 몇가지 사실을 알게되면 '핵심은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한다.
- 자동차 판매와 관련없는 거시지표는 생략한다.
3. 프로세스 환경을 이해한다.
- 경쟁상대
- 업계평균, 수익구조
- '핵심이 무엇인가?' 정리
4. 성과물의 가치를 높여라
- 요점을 3가지 정리해본다.
-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
- 문장을 작성해 본다.
"핵심은 무엇인가? 항상 3가지로 정리한다"
*항상 결론 중심으로 생각한다.
이야기의 흐름을 만든다.
배경설명 -> 결론 -> 시장, 경쟁, 자사
업무를 맡게된 배경 핵심은? 하고싶은말은 뭔가? 결론의 근거가 되는 3가지 메세지
상사에게 보고하는 경우(효과적으로 보고하려면)
핵심이 무엇인가? 결론은 ____입니다. 그 이류로서는 다음의 3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1. 2. 3. 3가지를 정리한다.
5. 데이터는 차트화하라.
- 차트작성의 관점
' 전체적인 모습을 알 수 있는 차트작성
' 왜 그렇게 되었는지 가능성을 생각해본다.
' 자세하게 파들어가 본다.
- 3요소(1. 언어 : 말하는 내용, 2. 소리 : 말하는 방법과 목소리, 3.시각 : 말하는 사람의 인상 )
- 원칙
' 시각적 아름다울 것
' 이해하기 쉬울 것
' 완성품일 것
' 1차트 1메세지
' 항목을 5가지
- 프리젠테이션시 신뢰를 얻는 요령 : 시각55%, 목소리38%, 언어7%
자료 : 포사이트&컴퍼니
6. 프레임워크로 사고하라
- 3C 프레임워크 : Customer, Company, Competitor
- 5Forces 모델 :
신규진입자
↓
판매자 ---> 업계내 경쟁 <--- 구매자
↑
대체품
- 7S 모델
Style, Stratage, Skill, System, Structure, Staff, ----> Shared Value
* 얼음이 죽는 것 : 다이 빙
* 아이스크림이 죽는 것 : 다이 하드
* 아이스크림이 교통사고가 났어요. 왜일까요? : 차가와서
200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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