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삼성도 부럽지않은 작은 회사 경영이야기, 기시 요시나가,아르고스,2025

70.삼성도 부럽지 않은 작은 회사 경영이야기, 기시 요시나가,아르고스,2025

 

- 마이너스 축면에는 플러스가 있다.

- 사장 이상으로 회사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 무의미한 경영 확장 : 경영자의 큰 敵

- 경영자로서의 진정한 행복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계속 도전할 수 있고, 자신이 그 도전을 즐기며, 회사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유지해 나가는 것

   `재미가 없으면, 일이 아니고, 인생이 아니다.

- 변화 속에 기회는 숨어 있다.  Change -> Chance (빌 게이츠)

-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회사자산 : 고객, 상품, 직원

   `변화 : 이들 중에서 하나 혹은 전부를 바꾸는 것

         버리는 것, 포기

- 기존방식을 버리고 역발상을 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 회사는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조직경영이 이루어 지는 곳 

   `남의 집 잔디는 왜 푸르게 보일까?

- 엽서를 활용한 영업방식

   `우수한 영업사원의 퇴사(마이너스적 요인) - 영업방식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두 사람은 다 옳다. 언제나 자신의 경험이 그러한 믿음을 만들기 때문이다.

                                                                                   - 헨리 포드, 포드자동차 창업회장

- '우리 사장은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의 함정 : 직원의 일을 선뜻 도와주는 것은 좋은 일인것 같지만, '그렇다면

   사장은 그렇게 한가한가?' 라고 직원들은 생각하게 된다. 경영자의 업무는 끊임없이 현재의 문제점을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지 검토하여, 그 속에서 하루하루 사장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을 처리해

   나가는 것이다. 사장에게 직원을 도와줄 시간이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또 그런 여유를 만들어서도 안된다.

- 자신이 아닌 회사를 위해서 판단하고 결정하라

   `돈버는 수익구조를 만들고 '저 사장은 역시 뛰어난 경영자다'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 사장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기보다 '돈 버는 경영자'가 되어야 한다고 늘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으면 안된다.

- 매출은 크지 않다. 직원 수도 적다. 그렇지만 우리회사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1인당 순이익을 벌어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 사장이 실천해야 하는 경영 노하우

   1. 자기 회사의 노동생산성을 스스로 계산해야 한다.

   2. 그 노동생산성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지 나름데로 정리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3. 영업사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에 대한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자사의 특징, 자랑할 만한 것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5. 한번쯤 자신의 성격을 번호를 매겨가며 정리해 스스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 마케팅을 잘 몰라서, 마케팅을 배운 것이 없어서 잘 못한다고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 마케팅 책에서 나만의 성공비결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마라. 물건을 팔려고 하는 것이라면, 그걸 살 사람의 마음을 끊임없이 읽으려고 노력하나만 제대로 해도 당신은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원칙을 이미 알고 있는 셈이다 - 조운호, 웅진식품 사장-

 

- 노동생산성(매출-원가)÷직원수 :  경영의 지표, 경영의 척도로 삼아야 한다.

 이익을 내기 위한 노동생산성 1인당 최소한 600만원이상/월, 800만원 이상이면 합격이다.

- 직원의 정원주의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게 하려고 돼지를 때리는 우를 범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사람들은 지치고 돼지는  

   괴로울 뿐이다. 차라리 돼지를 팔아서 카나리아를 사는 편이 훨씬 낫다. 달리 말하면 재능을 갖춘 사람을

   채용해 일을 맡기라는 말이다. - 제임스 콜린스, 경영컨설턴트

 

회사 구성부문

1. 제조

2. 유통

3. 경리와 총무

4. 영업

 

공장경영 타입

판매경영 타입  -> 남길부분 결성 -> 아웃소싱

 

outsourcing이라는 것은 타사의 기능(공정)을 사는 것이다. 그 기능에 불만이 있을 경우에는 다른 회사에서 구입하면 된다. 깔끔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나 사장의 정신건강 면에서나 여러모로 좋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 부족이다. 오늘날 미국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5%만이 옳은 일을 실행에 옮긴다. - '포춘'중에서

 

나는 영업사원에게 지불기한이 45일 이전인 매출대금은 현금도 상관없지만, 그 이상 늦어지는 대금은 어음을 받으라고 지시한다. 어음을 받으면 상대방은 반드시 기일안에 당좌예금잔고를 마련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접대를 한다면 원재료를 공급받는 공급처 사장을 접대해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도 얻고,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사장의 처세이다.

 

기업의 평균수명은 지난 한 세기동안 놀랄 속도로 줄어들었다. 1935년 90년이었던 기업의 평균수명이 20년 만인 1955년에는 45년, 1975년 30년, 지난 1995년 22년, 급기야 2005년에는 평균 15년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멕킨지 경영컨설팅보고서-

 

직원의 업무능력보다 중요한 것

1. 대답을 잘 할 것 - 중소기업 인재상

2. 성격이 밝을 것

3. 아침에 강할 것

4. 사장과 성격이 맞을 것 - 중소기업의 재산

 

불만이 있는 직원은 테러리스트라는 말이 있다. 그들은 서비스의 질을 송두리째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10-1=0 이라는 공식이 있다. 10명의 종업원이 잘해도 1명의 종업원이 잘못하면 고객만족은 없다는 것이다.

                                                                                                    - 이유재,서울대교수

사장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지금까지 존해하지 않았던 고객을 창출해 내는 것"

 

나는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실패의 열쇠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 빌 코스비, 미국배우-

 

설득력있는 의사 소통에서 당신이 범할 수 있는 최대 실수는 당신의 견해와 감정표현에 최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기말을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주며, 이해해 주는 것이다. 당신이 자기말을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사람들은 당신의 견해를 이해라려는 동기를 부여받는다.

                                               - 데이빗 번스, 펜시베니아대 교수

 

명령계통수를 최소화 하는 것. 즉 조직을 가능하면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이 합리적인 뿐 아니라 조직구조의 원칙이다. 그 이유는 정보이론(Imformation theory)이 주장하는 "모든 명령은 전달단계마다 잡음은 두 배로 늘어나고, 메세지는 반으로 줄어든다"는 원칙만으로 충분하다. - 피터 드러커 -

 

정말 감명 깊게 읽었다. 동생, 박사장, 희준이에게 한 권 씩 선물로 주고싶다.

 

2005.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