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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한중록, 혜경궁 홍씨

햇살처럼-이명우 2009. 11. 25. 13:30

정조의 어머니, 영조의 며느리, 사도세자의 부인인 혜경궁은 홍봉한의 딸로서 온갖 시련을 견디어 낸다. 드디어 그의 아들 정조가 왕이되고, 손자 순조가 왕으로 있을 때 주변의 요청으로 그녀의 고난한 경험을 글로 써서 후세에 알릴 목적으로 한중록을 쓴다.